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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 용의 출현', 15일 째 500만 돌파


입력 2022.08.10 19:55 수정 2022.08.10 19:56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광해: 왕이 된 남자'보다 빠르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개봉 15일 째에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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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0일 오후 '한산: 용의 출현'이 5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이는 개봉 15일 째에 거둔 기록으로 기존 천만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의 18일보다 빠른 속도다. '한산: 용의 출현'은 '범죄도시2' 이후 첫 500만 관객을 돌파한 한국 영화로, 올 여름 개봉 영화 중 최고 스코어를 보유 중이다.


'한산: 용의 출현'은 개봉 후 현재까지도 영화 예매 전 사이트 9점 이상의 평점을 유지하며 3주차 흥행의 탄탄한 기반을 유지 중이다. 또한 '한산: 용의 출현'은 박스오피스 정상 수성 뿐 아니라 개봉 영화인 '헌트' 등과도 비등한 예매량으로 맞서고 있다.


박해일, 변요한을 중심으로 영화의 주연들은 500만 관객 돌파 소식에 기쁨이 담긴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한판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으로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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