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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 플랫폼 셀러비, 웹3.0 프로젝트 ‘셀러버 페스티벌’ 진행


입력 2022.08.08 16:30 수정 2022.08.08 15:42        김준평 기자 (kimjp23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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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숏폼 플랫폼 셀러비(CELEBe)가 웹3.0 시스템이 적용된 환경을 구축함과 동시에 신규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미래형 숏폼 플랫폼 운영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셀러비코리아는 지난 5월 자사의 숏폼 플랫폼 ‘셀러비(CELEBe)’에 웹3.0 형태의 보상체계인 W2E을 공개한 이후 지난 7월 보상 토큰 ‘FANC’가 해외 거래소(MEXC) 상장되며 웹3.0 플랫폼으로서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또한 FANC 전용 가상자산 지갑 ‘FANC Wallet(팬시월렛)’을 출시, 셀러비와의 연동을 통해 보다 빠르고 안전한 웹3.0 생태계 구축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맞춰 셀러비는 신규 프로젝트인 ‘셀러버 페스티벌’을 공개했다. 셀러버 페스티벌은 매주 다른 주제의 챌린지 미션이 공개되고 W2E 보상체계를 통해 챌린지 참여자에게는 참여 보상이 챌린지 시청자에게는 시청보상이 주어지는 웹3.0 프로젝트이다.


셀러비 페스티벌은 ‘자기소개’, ‘비포애프터’, ‘갖생공유’ 챌린지 등 다양한 주제의 챌린지를 8주간 진행하며, W2E보상 외에도 셀러비 페스티벌에 참여한 사람 중 주차별로 1~10위 랭킹에 따라 ‘1등 300만, 2등 100만, 3등 70만, 4~10등 40만’ 포인트가 지급된다. 셀러비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셀러비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셀러비 관계자는 “이번 셀러버 페스티벌은 기존의 영상을 업로드하는 사람들만 참여하는 단순한 챌린지가 아닌 영상 업로더는 물론 영상을 시청하는 사람들도 함께 참여하며 즐기고 보상을 받는 하나의 페스티벌과 같은 프로젝트이다”며 “앞으로 다양한 웹3.0 프로젝트를 통해 셀러비가 안정적이고 독보적인 웹3.0 숏폼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준평 기자 (kimjp23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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