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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인천구월’ 정당계약 사전예약 접수


입력 2022.08.04 17:11 수정 2022.08.04 17:12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홈페이지 통해 7일까지 예약 가능

한화건설이 인천지하철 석천사거리역 일대 다복마을을 재개발해 분양 중인 ‘한화 포레나 인천구월’ 정당계약을 앞두고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한화건설 한화건설이 인천지하철 석천사거리역 일대 다복마을을 재개발해 분양 중인 ‘한화 포레나 인천구월’ 정당계약을 앞두고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한화건설

한화건설은 인천지하철 석천사거리역 일대 다복마을을 재개발해 분양 중인 ‘한화 포레나 인천구월’ 정당계약을 앞두고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정당계약 대상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7일까지 예약가능하다.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조치에 따라 사전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정당계약 기간은 8월8일부터 12일까지 닷새간이다.


한화건설은 그동안 특별공급 및 일반분양 당첨자를 대상으로 서류검토를 마치고 정당계약 대상자를 선정했다. 정당계약 대상자이면서 계약을 포기하면 관련법규에 따라 청약통장 사용이 10년간 금지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대 35층 11개동에 1115가구로 구성되며 조합원분을 제외한 434가구가 일반 분양됐다. 역세권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인데다 주변으로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게 장점이다.


단지에서 인천지하철 2호선 석천사거리역이 도보 거리이며 한 정거장 떨어진 인천시청역은 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데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노선 정차역으로도 계획돼 있다.


한편, 정당계약은 아파트가 들어설 현장근처에 마련된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계약금을 미리 입금한 후 견본주택을 방문하면 계약진행에 편리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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