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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소현, 제이플랙스 전속계약…한상진·이준영과 한솥밥


입력 2022.07.08 09:37 수정 2022.07.08 09:37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다양한 활동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배우 권소현이 제이플랙스와 새롭게 출발한다.


8일 제이플랙스는 권소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권소현은 영화 '싱크홀', '미쓰백', 드라마 '검은태양', '블랙독'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실력파 배우로 인정받고 있다.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제이플랙스 ⓒ제이플랙스

권소현은 2007년 뮤지컬 '뷰티풀 게임'으로 데뷔, 뮤지컬 '헤어스프레이', '그리스', 연극 '쿠킹 위드 엘비스', '노래하는 샤일록'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제68회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영화 '마돈나'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 그는 이후 영화 '암수살인', '미쓰백' 등에서 존재감을 드러냈었다.


최근에는 드라마 '청와대 사람들'의 촬영을 마쳤다. 그는 이 드라마에서 고한표(차인표 분)의 큰딸 고정아 역을 맡아 환경 NGO에서 활동하는 시민운동가로 가치 있는 일이라면 어떤 수고스러움도 불사하는 캐릭터로 활약할 예정이다.


제이플랙스는 배우 한상진과 이준영이 소속돼 있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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