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 김 패션쇼의 하이라이트를 보면, 언제나 최고 톱스타 커플이 그 피날레를 장식합니다. 앙드레김 스타일의 옷을 입고 우아하게 걸어 나오는 선남선녀를 보면 저절로 감탄사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우리나라의 연예인이라면 무척이나 서보고 싶은 자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많은 스타 커플들이 그 자리를 빛냈었는데 이번 2008 세계 위생의 해 기념 유니세프 후원의 밤 ´앙드레 김 특별 패션쇼´ 자리는 더욱 특별했던 것 같습니다.
예쁘고 멋진 연예인 중에서도 특히 완벽한 생김새를 자랑하는 김태희와 송승헌, 그 둘의 환상적인 앙상불은 앙드레김 말투로 정말이지 ‘환타스틱’했습니다. 특히 그 둘은 워킹도 워킹이지만, 앙드레 김 패션쇼의 하이라이트인 마지막 시선처리에서 더욱 빛이 났던 것 같습니다. 두 사람 모두 시원하고 멋진 눈매를 가지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사람의 얼굴에서도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이 눈입니다. 그러다 보니 실제 성형수술 에서도 가장 많은 케이스가 눈에 관한 것입니다. 그 중 쌍꺼풀 수술은 가장 많이 하는 성형수술이지만 가장 주의를 요하는 수술이기도 합니다. 처음 수술이 잘못되면 오히려 인상을 망칠 수도 있으며 고치기도 어렵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간단한 수술이지만 신중한 판단을 요하며 수술하는 의사도 수술 전 정확한 디자인과 함께 수술 시 세심한 주의를 요합니다. 최근 수술 경향은 수술한 표시가 나지 않으면서 눈매는 시원하게 바꿔주는 수술법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앞트임과 쌍꺼풀을 병행할 때 더욱 효과적
일명 ‘투명 앞트임’과 동시에 쌍꺼풀을 해야만 그녀처럼 시원하고 아름다운 눈을 가질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흔히 눈 안쪽 뼈에 붙은 인대가 지나치게 아래쪽으로 붙어 피부가 아래쪽으로 잡아 당겨져 생기는 ‘몽고주름’이 많습니다. 이 때문에 서양인들과 달리 눈 안쪽이 피부에 덮여 두 눈 사이가 멀어져 보이고, 눈이 작아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몽고주름이 심한 경우에는 왠지 모르게 ‘눈이 답답하다’는 느낌과 함께 미간부위가 심하게 넓어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눈 안쪽이 둥글어 보이고 눈의 가로길이가 짧아져 보입니다. 서양인을 대상으로 한 성형외과 교과서에 의하면 눈 폭과 미간 사이의 거리는 1:1이 되어야 미적으로 균형 있고 아름답다고 하지만, 동양인에서 이러한 기준을 적용하긴 무리라고 해도, 미간 사이가 넓고 눈동자의 안쪽이 많이 가려져 작고 답답해 보인다면 수술을 적극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투명앞트임 수술은 몽고주름이 심해서 많이 덮여있을수록 많은 양의 교정이 가능하고 원하는 정도까지 충분한 교정이 가능합니다.
흉 없는 MS의 투명 앞트임
시술방법은 수술 전, 코 안쪽으로 피부를 당겨 몽고주름이 없어지는 정도를 확인해 라인을 결정하게 됩니다. 이 라인을 따라 피부를 절개하고 주름이 없어지도록 피부를 재배치한 후 절개한 피부를 봉합해주게 됩니다. 성남 분당에 위치한 MS 성형외과의 ‘투명 앞트임’은 기존 앞트임과 달리 흉터가 눈 앞에 생기지 않고 가려지며, 몽고주름의 원인이 되는 인대와 피부간의 연결을 끊는 것이 주된 효과이므로 보다 자연스러운 결과를 보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시술 전 꼭 확인을 해야 하는 것은 비후성 반흔이나 켈로이드성 체질을 가지신 분의 경우 간혹 흉이 문제가 될 수도 있으므로 자신의 체질을 반드시 고려한 후 시술을 하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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