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키즈 래쉬가드.ⓒ플레이키즈프로
플레이키즈프로는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서핑 전문 브랜드 ‘헐리키즈’의 래쉬가드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헐리는 캘리포니아에서 탄생한 나이키의 서핑 전문 브랜드로 수영복과 래쉬가드는 물론 티셔츠, 팬츠, 점퍼, 후드 등 다양한 애슬레저 제품을 선보이며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플레이키즈프로는 지난 2015년 국내 최초로 헐리키즈 스포츠웨어 라인을 단독 론칭했으며, 최근 엔데믹 전환에 따라 인기 상품군 중 하나인 헐리키즈 래쉬가드 라인을 다시 기획했다.
헐리의 래쉬가드는 강한 햇빛이 내리쬐는 여름철 물놀이에서 아이들의 연약한 피부를 보호해주는데 더해 편한 활동성까지 자랑한다. 특히 이번 래쉬가드 라인은 주니어부터 청소년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살린 디자인과 컬러로 트렌디함을 더한 점도 눈길을 끈다. 팔 부분의 헐리 로고가 돋보이는 ▲헐리UPF래쉬가드는 시크한 블랙 색상과 시원한 블루 색상 두가지로 선보였다. 목까지 올라오는 넥라인으로 목이 쉽게 타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여아들을 위한▲헐리걸즈클래식래쉬가드는 전면부에 컬러풀한 그라데이션 그래픽을 넣어 화사함을 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래쉬가드 하의도 4종으로 출시됐다.
신혜경 플레이키즈프로 MD과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피부를 더욱 꼼꼼히 보호할 수 있는 래쉬가드 제품을 찾는 부모님들이 늘고 있다"며 "세련되면서도 트렌디한 헐리 키즈 래쉬가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만큼 즐거운 바캉스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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