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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까지 전국서 9845명 확진…전날보다 546명 증가


입력 2022.06.28 22:18 수정 2022.06.30 21:53        김미나 (wlswnalsk@dailian.co.kr)

ⓒ연합뉴스 ⓒ연합뉴스

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주춤한 가운데 28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만명에 가까운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9천845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5천229명(53.1%), 비수도권에서 4천8명(46.9%) 나왔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9천299명)보다 546명 많다.


1주 전인 지난 21일(8천552명)보다는 1천293명, 2주 전인 지난 14일(8천914명)보다는 913명 많은 수준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9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어 1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김미나 기자 (wlswnals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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