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라운지 전광판에 비트코인 기반 코인 전용 마켓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두나무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8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9% 급감했다고 31일 밝혔다. 매출은 4268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28.6% 줄었다.
지난해의 경우 디지털 자산 투자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로 인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매출 및 수익 감소는 올해 1분기 글로벌 유동성 축소와 디지털 자산의 가격 하락에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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