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랭키 멤버 DK가 급성 충수염 수술을 받아 당분한 활동에 불참하게 됐다.
소속사 키스톤 엔터테인먼트는 27일 “이날 오후 3시 멤버 DK 군이 급성 충수염(맹장)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약 2~3주간 휴식이 필요한 상황으로, DK는 이날 진행되는 영상통화 팬사인회를 시작으로 추후 예정되어 있었던 스케줄에 불참하게 됐다. DK가 회복에 전념하게 되면서 블랭키는 당분간 8인 체재로 활동한다.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DK 군의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빠른 시일 내에 좋은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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