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랭키 DK, 급성 충수염 수술…“당분간 8인 체재 활동”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입력 2022.05.27 17:42  수정 2022.05.27 17:42

그룹 블랭키 멤버 DK가 급성 충수염 수술을 받아 당분한 활동에 불참하게 됐다.


ⓒ키스톤 엔터테인먼트

소속사 키스톤 엔터테인먼트는 27일 “이날 오후 3시 멤버 DK 군이 급성 충수염(맹장)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약 2~3주간 휴식이 필요한 상황으로, DK는 이날 진행되는 영상통화 팬사인회를 시작으로 추후 예정되어 있었던 스케줄에 불참하게 됐다. DK가 회복에 전념하게 되면서 블랭키는 당분간 8인 체재로 활동한다.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DK 군의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빠른 시일 내에 좋은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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