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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얼, 식도암 투병 끝 별세


입력 2022.05.26 17:03 수정 2022.05.26 17:03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발인 28일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

배우 이얼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58세.


ⓒ

26일 이얼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이얼이 이날 오전 식도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얼은 2021년 방송된 tvN 드라마 '보이스 시즌4' 종영 후 식도암으로 투병해왔다.


서울 중랑구 신내동 서울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했다. 발인은 28일이며,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이얼은 1983년 연극배우로 데뷔해영화 '비상구가 없다', '축제', '와이키키 브라더스', '중독',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 '사마리아', '숨', '화려한 휴가', '82년생 김지영', '제8일의 밤', '경관의 피' 드라마 '라이브', '보이스4', '스토브리그',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에 출연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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