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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블랙핑크 제니 열애설, 제주 목격담에도 소속사는 ‘노코멘트’


입력 2022.05.24 11:01 수정 2022.05.24 11:01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뷔와 제니가 제주도에서 목격됐다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뉴시스 ⓒ뉴시스

글쓴이는 “닮은 꼴 일지도 모르지만 제주도에서 두 명의 탑 아이돌이 함께 포착됐다. 일단 팩트 체크가 안 돼 이름은 다 가렸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 한 쌍이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차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최근 뷔와 제니가 소셜미디어에 제주도 여행 사진을 올린 점을 언급하며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또 뷔와 제니가 각각 인스타그램 프로필을 이니셜 ‘V’와 ‘J’로 해놓은 것도 열애설의 근거가 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의 소속사인 빅히트뮤직과 YG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에 대한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앞서 제니는 지난 2019년 1월 그룹 엑소의 카이와 교제를 인정했다가 공개 연애 한 달 만에 결별했다. 이후 빅뱅의 지드래곤과도 열애설이 제기됐지만, 소속사는 이에 대해서도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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