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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김새론, 체혈 검사 후 귀가…"결과 2주뒤 나온다"


입력 2022.05.18 14:52 수정 2022.05.18 14:53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경찰 요청에 성실하게 임할 것"

배우 김새론 측이 음주운전으로 입건된 가운데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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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메달리스트는 18일 "김새론은 정확한 검사를 위해 채혈 검사를 진행했으며, 검사 후 보호자 동행 하에 다른 조사 없이 귀가 조치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채혈 검사 결과는 2주 후 나올 예정이며, 김새론은 추후 경찰의 요청에 성실하게 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18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김새론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 김새론은 이날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자신의 차량으로 인근 구조물을 들이받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음주 여부를 확인하려 하자, 이를 거부하고 채혈 검사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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