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환→남다름 '괴이', 공포 자극하는 메인 포스터 공개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2.04.05 09:24  수정 2022.04.0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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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티빙에서 공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 측이 섬뜩한 분위기를 예고했다.


ⓒ티빙

5일 티빙은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괴이'는 저주받은 불상이 나타난 마을에서 마음속 지옥을 보게 된 사람들과, 그 마을의 괴이한 사건을 쫓는 초자연 스릴러다. 미스터리한 귀불이 깨어나 재앙에 휩쓸린 사람들의 혼돈과 공포, 기이한 저주의 실체를 추적하는 과정이 담길 예정이다. '지옥', '방법', '부산행' 등을 쓴 연상호 작가와 '종이의 집:공동경제구역' '나 홀로 그대' 등의 류용재 작가가 공동 집필을 맡았고, 영화 '한여름의 판타지아'로 아시아티카 영화제 최우수 극영화상 등을 수상한 장건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포스터에서는 인간의 마음속 가장 어두운 지옥을 불러오는 귀불의 아우라가 섬뜩하게 빛나고 있다. '눈을 본 자, 지옥에 갇힌다'라는 문구는 재앙에 휩쓸린 사람들의 운명을 궁금하게 만든다.


날카로운 눈빛의 고고학자 정기훈(구교환 분), 혼돈의 천재 문양 해독가 이수진(신현빈 분), 강인한 파출소장 한석희(김지영 분), 진양군의 군수 권종수(박호산 분), 트러블 메이커 곽용주(곽동연 분), 저항심이 깨어난 한도경(남다름 분)의 모습도 담겼다. 인물을 따라 흘러내리는 검은 비가 위기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괴이' 제작진은 "저주받은 불상이 깨어나며 마음속 가장 어두운 지옥을 연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어둠 속, 잿빛의 공포가 사람들을 어떻게 옭아매는지 지켜봐 달라"며 "기이한 힘에 맞서는 정기훈, 이수진, 한석희, 권종수, 곽용주, 한도경의 얽히고설킨 이야기가 가장 한국적인 초자연 스릴러를 완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괴이'는 오는 29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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