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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LG이노텍, 올해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에 강세


입력 2022.01.20 09:23 수정 2022.01.20 09:23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전거래일比 2.83%↑

LG이노텍 공장 전경. ⓒLG이노텍 LG이노텍 공장 전경. ⓒLG이노텍

LG이노텍이 올해 상반기 어닝서프라이즈 전망이 나오며 장초반 강세다.


20일 LG이노텍은 9시15분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거래일 대비 2.83%(1만500원) 오른 38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LG이노텍은 오는 26일 경영실적을 발표한다. 증권업계는 LG이노텍의 지난해 매출액을 14조1729억원, 영업이익은 1조2767억원으로 추정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나아가, 올해 상반기에도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NH투자증권은 LG이노텍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260억원 수준을 기록하며 시장 실적 추정치(컨센서스)를 약 22.6%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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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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