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205억‧기관 1132억 순매도
26일 오전 9시2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0.64p(0.36%) 내린 2983.65를 기록하고 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하락세를 타며 2980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26일 오전 9시2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0.64p(0.36%) 내린 2983.65를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45p(0.08%) 오른 2996.74로 출발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05억원, 1132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1327억원을 순매수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3.50p(0.34%) 오른 1023.63에 거래되고 있다.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위원회(Fed·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조기 인상 가능성에 혼조세로 장을 마쳤다.
24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42p(0.03%) 내린 3만5804.38으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0.76p(0.23%) 오른 4701.46로,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70.09p(0.44%) 오른 1만5845.23에 마감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현재 코스피가 3000선에서 공방을 펼치고 있지만, 대외 불안요인들을 소화하면서 대형주를 중심으로 주가 바닥권 인식이 높아진 모습"이라며 "10월말이후 국내 채권시장의 변동성이 주식시장에도 영향을 미치는 경향이 짙어진 만큼, 장중에는 11월 금융통화위원회 결과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오늘 한국은행의 금통위 이후 이주열 총재의 기자회견에 주목하고 있다"면서 "수정 경제 전망에서 성장률을 4.0%로 유지하겠지만, 코로나 확산 영향도 언급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한국 증시는 소폭 상승 출발 후 금통위 결과 및 외국인 수급 결과에 따라 변화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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