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비션플랜, 한국외대와 AI기술 고도화·인재양성 '맞손'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입력 2021.11.18 15:54  수정 2021.11.1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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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비션플랜

디지털마케팅 에이전시 스타트업인 앰비션플랜은 한국외국어대학교(HUFS)와 인공지능(AI) 기술 고도화 및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 기관은 2021학년도 2학기부터 AI 기반의 산학협력 프로젝트 캡스톤설계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AI 기반의 산학협력 캡스톤설계는 대학과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 컴퓨터전자시스템공학부와 연계한 프로젝트 참여형 실습 중심의 3학점 정규 전공 교과 산학협력 수업이다.


특히 전일 근무가 요구되는 인턴십(internship) 과는 차별화돼 학생들이 휴학없이 실제 스타트업 프로젝트를 구조화된 과정으로 체험할 수 있고, 인턴십 수준이상으로 프로젝트를 직접 AtoZ로 기획 & 수행하며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스타트업 업무를 직·간접 경험하며 실무 역량 강화와 현업 전문가와의 멘토링과 피드백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정규수업시간을 통해 산업체의 PT발표를 듣고 직접 팀빌딩을 진행하고 협업을 희망하는 산업체를 선정 및 매칭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김준식 앰비션플랜 대표는 "교육 참여 주체인 학생들과 함께 참신한 아이디어로 프로젝트를 완성해나가는 성공사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대학이 운용 가능한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 정규 교과 유형을 활용해 현장중심 산학교육을 통한 청년사회, 창업 기업, 대학 모두를 혁신하는 비전을 갖고 임하겠다"고 말했다.


오세종 SW중심대학 AI 교육원 교수도 "AI, SW 관련 산업체와 함께 실무 중심의 수업을 진행하면서 학부생의 포트폴리오 및 실력을 향상시키고 있다"며 "프로젝트의 결과물은 해외학회 참여 및 특허·출원으로 이어지면서 좋은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상윤 산학협력 프로젝트 담당 프로젝트 매니저(PM) 역시 "다소 난이도가 있는 프로젝트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갖고 있는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최고의 결과를 낼 수 있는 데에 집중하고 프로젝트 리더로서 각 프로젝트에서 단계별 커뮤니케이션에 힘써 협업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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