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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연, ‘한국의 재정건전성 진단과 과제’ 세미나 개최


입력 2021.10.18 17:28 수정 2021.10.18 17:28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25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3층 에메랄드룸

한국의 재정건전성 진단과 과제’ 세미나 안내.ⓒ한국경제연구원 한국의 재정건전성 진단과 과제’ 세미나 안내.ⓒ한국경제연구원

한국경제연구원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3층 에메랄드룸에서 ‘한국의 재정건전성 진단과 과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2022년도 정부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에는 사상 최초로 나라 빚 1000조원, 국가채무비율 50% 시대가 시작될 전망이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국가 채무를 분석하고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한 정책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태신 한국경제연구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전 조세재정연구원장이었던 박형수 K-정책플랫폼 원장이 한국의 국가재정 추이 및 관리방안에 대해 발제할 예정이다. 이어 전 재정학회장이었던 김원식 건국대 교수가 2022년 정부 예산안을 평가할 예정이다.


좌장을 맡은 최광 한국외대 명예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패널토론에는 옥동석 인천대 교수, 김우철 서울시립대 교수, 김상겸 단국대 교수가 참석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한경연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참석인원은 방역 지침에 따라 50명 미만으로 제한된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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