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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LGU+, 디즈니플러스 모바일 제휴에 강세


입력 2021.09.27 09:09 수정 2021.09.27 09:09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국내 통신3사 중 처음으로 협상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국내 통신3사 가운데 처음으로 디즈니 플러스와 손을 잡으며 장초반 강세다.


27일 LG유플러스는 9시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거래일 대비 2.36%(350원) 오른 1만5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LG유플러스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IPTV, 모바일 제휴를 위한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최근 협상을 마무리 짓고 오는 11월 국내 서비스를 개시하는 글로벌 온라인동영상(OTT)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를 LG유플러스 IPTV·모바일, LG헬로비전 케이블TV 서비스와 연동할 예정이다.


디즈니 플러스는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스타 등 디즈니의 6개 핵심 브랜드들의 영화 및 TV 프로그램 콘텐츠를 제공하는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오는 11월12일 본격적인 서비스에 앞서 디즈니 플러스 제휴 요금제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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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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