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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서혜원, JTBC '알고있지만' 출연…송강·한소희와 호흡


입력 2021.04.21 10:02 수정 2021.04.21 10:03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tvN '지리산'·카카오TV '이 구역의 미친X' 연이어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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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서혜원 JTBC 드라마 ‘알고있지만’ 합류..송강, 한소희와 호흡


배우 서혜원은 JTBC 새 드라마 '알고있지만'에 장세영 역으로 출연한다.


6월 첫 방송되는 '알고있지만'은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유나비(한소희 분)와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박재언(송강 분)의 솔직하고 현실적인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극중 서혜원이 연기하는 세영은 유나비의 조소과 후배로 털털하고 귀여운 친화력있는 인물이다. 같은 학과 성윤(이태희 분)과 커플로 등장해 달달하고 귀여운 연애를 보여줄 예정이다.


서혜원은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한입만' 시즌 1,2편,, MBC '웰컴2 라이프', OCN '번외수사', tvN '여신강림'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서혜원은 tvN '지리산', 카카오TV '이 구역의 미친X' 캐스팅 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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