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RSOFT는 오는 4월 26일 육성형 대전게임 ‘트레져헌터 모바일’을 정식 오픈 한다고 밝혔다.
3년이라는 개발로 첫 게임을 론칭한 국내 스타트업 개발사 YRSOFT 이영락 대표는 “오랜 기간 개발과 베타테스트를 마치고 드디어 유저분들게 정식오픈 할 수 있게 돼서 감회가 새롭다”면서 “유저중심의 게임을 만들기 위해 항상 소통하며 다양한 콘텐츠와 업데이트를 유저 의견 위주로 채워가겠다. 초심을 잃지 않고 한결같이 지켜 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트레져헌터M 정식 오픈을 기념해 사전예약 이벤트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사전 예약시 몬스터카드덱 3장, 1만5천 골드와 함께 강화석 3개, 마력의 조각 3개 등 강화재료를 모든 예약자에게 지급한다. 사전 예약 보상은 정식 출시 후 원스토어, 구글플레이 등 각 스토어를 통해 지급된다. 계정당 1회만 수령 가능하다.
또 다른 이벤트로는 ‘모일수록 좋아지는 정식 출시 보상’이 제공된다. 정시출시기준 사전예약자 수에 따라 보상 증정하는 내용으로 ▶1000명 달성시 옵션변경도구 3개 ▶1만명 달성시 스킬초기화권 2개 ▶5만명시 달성골드재화 2만 추가 지급 ▶10만명 달성시 최대 레어등급 몬스터카드가 나오는 몬스터카드덱 2장 추가 지급 된다.
한편, 트레져헌터M은 RPG같으면서도 다양한 대전모드를 통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순수 국산 모바일게임이다. 2D횡스크롤 그래픽의 게임으로 다소 고전적 분위기로 구성됐으면서도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기사, 궁수, 마법사, 성직자 총 4개의 클래스이지만, ‘양자택일’ 스킬트리가 가능해 취향에 맞게 육성할 수 있다.
특히 핵심 콘텐츠인 길드대전과 PVP랭킹전은 다양한 규칙에 따라 고도의 전략과 컨트롤이 요구되며 다른 팀 유저들과 대결할 수 있다. 매일 얻는 출석보상과 일일미션, 그리고 유저들과의 대전을 통해 얻는 PVP재화로 대부분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어 무과금으로 즐기기에 충분하다.
스토리모드는 판타지소설을 읽는 듯한 흥미진진한 게임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방치형 자동게임을 즐기거나, 직장인을 위한 던전을 플레이 할 때 자신이 획득한 몬스터 카드를 소환해 도움을 받는 일명 ‘쩔’ 받기도 가능하다.
유저간 1대 1 거래를 통해서 어렵게 획득한 아이템을 다른 유저와 쉽게 거래할 수 있다. 다른 클래스의 아이템은 ‘진열대’에 진열시 보너스 능력치를 받을 수 있어서 득템시 활용도를 높였다.
이밖에도 업적 달성시 랭킹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강화랭킹’은 강화 수치가 높은 아이템들의 순위 시스템을 통해 유저들이 적금을 받는 것처럼 매주 CASH(캐쉬) 재화를 얻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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