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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아산 중심에서 누리는 대단지 프리미엄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


입력 2020.12.25 09:00 수정 2020.12.24 13:46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아산삼부르네상스더힐 조감도 ⓒ아산삼부르네상스더힐 조감도

삼부토건은 랜드마크 대단지인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의 견본주택을 지난 24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이 단지는 충남 아산시 신창면 남성리 140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5층, 13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016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사업으로 진행되는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810만원이며,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1차),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이 조성되는 아산 신창 일대는 우수한 입지 환경과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춰 아산시의 신흥주거타운으로 주목 받는 곳이다.


실제 아산 신창은 구도심의 경계에 위치해 관공서와 대형마트 등 이미 조성이 완료된 다양한 편의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또 다양한 산업단지가 위치해 직주근접 배후수요도 탄탄한 곳이다.


이런 가운데 新아산의 중심 입지에서 랜드마크 대단지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이 본격적인 분양에 나서 관심이 집중된다. 노후 아파트가 밀집한 아산 신창 일원에 브랜드 대단지가 조성되면 그에 따른 기반 시설 확충은 물론 신흥주거타운 형성까지 기대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은 남향 위주의 배치와 판상형 4Bay 중심의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전체 가구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되지만, 3면 발코니와 팬트리, 드레스룸 등 특화설계를 도입해 체감 면적은 크게 넓혔다.


입주민을 고려한 섬세한 설계도 적용된다. 일부 타입에서는 가족 구성원 및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방 2개를 침실 통합형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안방과 이어진 드레스룸에는 창문을 배치해 통풍과 환기가 가능하도록 했다.


단지는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는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된다.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100% 지하 주차장 설계를 도입했으며, 지상에는 공원과 수변쉼터, 운동공간 등을 배치해 쾌적함을 극대화했다. 단지 규모에 걸맞은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단지 내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등 운동시설은 물론 자녀의 교육과 보육을 위한 국공립어린이집과 작은도서관, 카페테리아 등도 배치될 예정이다. 그 외 게스트하우스와 주민회의실, 무인택배함 등 입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한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생활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인텔리전트 시스템도 적용된다. 집안의 공기 질을 분석해 오염된 공기는 배출하고 외부의 신선한 공기를 공급하는 자동환기 시스템이 설치되며, 주방에는 음식물쓰레기 처리기가 배치된다. 세대 내 방범시스템도 설치된다. 동체 및 자석감지기 시공으로 물체의 움직임이나 이상 동작을 모니터링해 외부 침입을 감시하고 차단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7일 정부가 천안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추가 지정하면서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이 반사이익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가 조성되는 아산시는 비규제 지역으로 세대주 및 주택 수와 관계없이 아산시, 충청남도, 세종시, 대전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주택형별 예치금 충족 시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여기에 지난 8월 개정된 지방세법 개정안에 따라 2주택까지 기존 취득세율(1%)을 적용 받으며,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의 견본주택은 아산시 모종동 678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견본주택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된다.


견본주택 관람은 오픈 기간 동안 시간대별로 운영되며, 각 시간대별 입장 인원은 35팀(70명)으로 제한된다. 예약자는 최대 2인까지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사전 방문 예약은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곽태호 기자 (kwakt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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