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 증가와 함께 맞물려 나만의 공간에 대한 관심은 더욱더 늘어가고 있다. 나만의 공간에서 가장 필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1인용 체어로 요즘 많이 사람들이 관심 가지는 암체어 제품이다. 인체공학적인 설계와 디자인을 통해 편안함이 강조되고 있지만, 곡선의 수려한 디자인과 컬러, 재질감을 통해 집안의 분위기를 달라지게 만들 수 있는 인테리어 포인트로서 암체어의 중요한 역할은 계속 부각되고 있다.
덴마크 가구 브랜드인 일바(ILVA)는 이러한 고객의 니즈에 발맞춰 30일 암체어 2종을 소개했다.
샤인(Shine)과 달리아(Dahlia) 제품이다. 다리를 받칠 수 있는 풋 스톨 콤비로 고탄력 폼 시트와 패브릭으로 구성된 ‘샤인’은 골반부터 등, 팔까지 부드럽게 곡선으로 이어진 형태로 심미성과 편안함을 사용자에게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피부에 닿는 부분은 패브릭으로 구성돼 있고, 하단부는 검은 원단을 사용해 투톤 콘셉트로 디자인을 연출했다.
‘달리아’는 현대적인 디자인에 리클라이닝 시스템으로 편안한 쿠션감과 더불어 가죽 제품으로 사무공간이나 라운지 등에 배치해 세련된 인테리어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친환경과 편안함을 표현하는 북유럽 특유의 감성을 대표하는 두 제품은 1인 가구뿐만 아니라 카페, 사무실과 같은 공간 등 다양한 장소에서 인테리어 포인트로도 인상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김승호 일바 실장은 “암체어는 어느새 거실 인테리어의 필수품처럼 대중에 인식이 확산하고 있는 것 같다”며 “최근 아일랜드 제품에 이어 암체어 제품을 지속해서 소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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