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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김원희, 13년 만에 다시 뭉친다…‘우리 이혼했어요’ MC 확정


입력 2020.10.29 16:10 수정 2020.10.29 16:11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신동엽과 김원희가 다시 만난다.


신동엽과 김원희가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 MC로 확정됐다.


‘우리 이혼했어요’는 이혼 후 새로운 관계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국내 최초 이혼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한때는 서로가 전부였지만 지금은 남보다 못한 사이가 돼버린 이혼 부부가 다시 만나 한 집에서 며칠간 생활해보며 서로에 대해 생각해 볼 시간을 갖는 리얼 타임 드라마다.


ⓒTV조선 ⓒTV조선

재결합이 목적이 아닌, 좋은 친구 관계로 지낼 수 있다는 새로운 관계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기존에 볼 수 없던 ‘이혼 그 이후의 부부관계’를 다루는 파격적인 스토리가 펼쳐진다.


신동엽과 김원희는 2007년 종영한 SBS ‘헤이헤이헤이’를 함께 진행한 이후 13년 만에 이 프로그램으로 호흡을 맞춘다.


제작진은 “서로의 속내를 들여다보고 용서와 치유의 시간을 갖는 이혼 부부들을 통해 2020년 우리들의 현실적인 결혼, 그리고 이혼 이야기를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11월 첫 방송 예정.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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