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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스타' 트와이스 지효 "팀 활동 우선" VS 채영 "랩 유닛 해보고파"


입력 2020.10.28 21:50 수정 2020.10.28 17:51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MBC ⓒMBC

걸그룹 트와이스가 '라디오스타'에서 컴백 준비 비하인드부터 신곡 ‘아이 캔드 스톱 미’(I Can't stop me) 무대까지 꾸민다.


28일 오후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걸그룹 트와이스가 출연해 ‘아이 캔트 스톱 미'의 정식 무대를 가장 먼저 선보인다.


‘라스’가 준비한 특별 무대에 오른 트와이스는 “관객이 있는 무대는 처음이라 긴장했다”고 소감을 밝히면서도,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완성했다.


메인 댄서 모모는 이번 타이틀 곡의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는가 하면 리더 지효는 컴백을 준비하며 고민에 빠졌을 때 ‘고독한 트와이스방’ 때문에 서운함이 폭발했던 이유를 털어놓는다.


또 다른 아이돌이 팀 활동과 솔로, 유닛 활동 등을 병행하지만 트와이스는 오롯이 팀 활동을 이어가는 것과 관련해 솔직한 속내도 꺼낸다.


리더 지효는 “최대한 팀 활동”을 얘기하며 멤버들 역시 그렇다고 했지만, 막내 채영은 “랩 유닛을 하면 좋겠다”라며 유닛 활동을 꿈꿨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오후 10시 40분 방송 예정.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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