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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어게인' 황인엽, 최보민 앞에서 노정의에 공개고백


입력 2020.10.26 20:00 수정 2020.10.26 17:53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JTBC ⓒJTBC

JTBC ‘18 어게인’ 황인엽이 노정의에게 공개적으로 마음을 전한다.


‘18 어게인’(극본 깁도연, 안은빈, 최이륜, 연출 하병훈) 제작진은 26일 구자성(황인엽 분)이 홍시아(노정의 분)에게 세레나데로 고백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이크를 들고 구자성이 홍시아에게 꽃다발을 건넨다. 홍시아는 그대로 멈춰서 당황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앞서 구자성은 홍시아를 향한 마음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며 서지호(최보민 분)와 함께 삼각관계를 알린 바 있다.


하지만 홍시아는 두 사람 모두 친구 이상으로 생각하지 않는 상황이다. 특히 구자성은 과거 홍시아의 동생 홍시우(려운 분)을 왕따 시켰던 장본인으로 고백으로 상황을 반전시킬지 관전포인트다.


이와함께 구자성의 고백을 굳은 표정으로 지켜보는 서지호의 모습까지 공개돼 세 사람의 관계 변화에 관심이 쏠린다. ‘18 어게인’은 26일 오후 9시 30분에 11화가 방송된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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