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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김소현·지수·이지훈·최유화, '달이 뜨는 강' 출연 확정


입력 2020.10.22 15:36 수정 2020.10.22 15:39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강하늘 (온달 아버지 온협), 김소현(평강), 지수(온달), 이지훈(고건), 최유화(해모용) 맡아

제작진 "싱크로융 100% 라인업 완성"

2021년 상반기 방송 예정.

ⓒ

‘달이 뜨는 강’이 출연 라인업이 완성됐다.


배우 강하늘, 김소현, 지수, 이지훈, 최유화가 2021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 ‘달이 뜨는 강’으로 만난다.


'달이 뜨는 강'은 태왕을 꿈꾸며 온달의 마음을 이용한 평강과 바보스럽게 희생만 했던 온달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삼국사기에 기록된 고구려 설화를 바탕으로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평강과 온달의 대서사시를 그린다.


강하늘은 온달의 아버지 온협으로, 김소현은 평강/염가진 역을, 지수는 온달, 이지훈운 고구려 장군 고건을, 최유화는 해모용을 연기한다.


'달이 뜨는 강' 측은 "대본 속 인물들이 실제로 살아난 듯한 싱크로율 100%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탄탄한 연기력과 인물 간 케미를 중심으로 캐스팅에 집중했다. 이 배우들이 고구려 설화 속 평강과 온달의 사랑 이야기를 어떻게 그려낼지, 또 이를 통해 현재 우리 사회에 어떤 메시지와 감동을 전할지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년 상반기 방송 예정.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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