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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강남본부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입력 2020.09.29 11:16 수정 2020.09.29 11:16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한국은행 강남본부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한국은행 한국은행 강남본부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한국은행

한국은행은 29일 강남본부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직원은 함께 사는 가족이 전날 아침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당일 출근하지 않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오전 10시 40분경 확진 결과를 통보 받았다.


이에 한은 강남본부 같은 팀 소속 직원들은 지난 28일 오전 귀가 조치 후 재택근무로 전환한 상태다. 향후 강남본부는 확진자 발생에 따라 건물을 폐쇄하고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며, 추석 연휴가 끝나는 오는 5일 정상 근무에 복귀할 예정이다.


한편, 한은은 강남본부와 같은 건물에서 수행되고 있는 발권국 대민업무는 경기·인천본부에서 수행하게 된다고 전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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