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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하지원·김희원 '담보' 29일 개봉...추석 찾아간다


입력 2020.09.14 15:10 수정 2020.09.14 15:11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CJ엔터테인먼트 ⓒCJ엔터테인먼트

영화 '담보'가 29일로 개봉을 확정하며 추석 연휴에 관객들과 만난다.


'담보'는 인정사정 없는 사채업자 두석과 후배 종배가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를 담보로 맡아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그것만이 내 세상', '공조', '히말라야', '국제시장' 등 다양한 히트작을 만든 JK필름의 2020년 첫 작품이다.


이 영화는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할 만한 보편적인 메시지를 통해 관객들에게 유쾌한 재미와 따스한 감동을 전할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성동일부터 하지원, 김희원이 열연을 펼쳤으며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 출연한 박소이가 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승아 역으로 합류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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