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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 잔여가구 선착순 공급


입력 2020.09.07 12:21 수정 2020.09.07 12:24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청계천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세운지구에서도 입지가 가장 뛰어나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 투시도.ⓒ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 투시도.ⓒ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달 27~28일 이틀간 계약을 진행한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의 부적격 잔여가구 일부 물량을 선착순으로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세운재정비촉진지구 3-1, 3-4∙5블록에 지하 8층~지상 27층, 3개동, 총 1022가구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청계천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세운지구에서도 입지가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다.


지난달 20일, 21일 진행한 이 단지의 청약접수 결과 487가구 모집에 6797명이 접수, 평균 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바 있다. 전용 25㎡에는 24가구 모집에 1232명이 몰려 5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세부 구성은 아파트 535가구와 도시형생활주택 487가구이며, 이번에는 도시형생활주택 487가구가 먼저 분양된다. 전용 25㎡ 24실, 42㎡ 96실, 45㎡ 48실, 46㎡ 72실, 49㎡ 247실로 구성돼있다.


단지는 세운지구에서도 핵심 입지에 위치해 교통, 편의, 자연 등 서울 도심의 풍부한 인프라 시설을 모두 가깝게 누릴 수 있다.


쿼드러플 역세권 입지의 뛰어난 교통환경이 돋보인다. 실제 도보권에는 지하철 2∙3호선 환승역인 을지로3가역과 지하철 1∙3∙5호선 환승역인 종로3가역이 자리해 4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을지로3가역을 통해서는 종로 도심권과 강남을 이어주는 3호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한 대중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주변에는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롯데영플라자, 롯데마트 등 대형쇼핑시설과 광장시장, 방산시장 등 재래시장이 있어 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현대시티아울렛, 두타몰 등이 자리한 동대문상권의 접근성도 좋다.


단지는 쾌적한 자연환경도 자랑한다. 특히 청계천 바로 앞에 위치해 청계천 조망이 가능하며, 남산, 종묘공원, 남산골공원, 장충단공원 등의 녹지시설도 가깝다. 또 주변에는 경복궁, 창경궁, 덕수궁도 자리하고 있다.


프리미엄 무상 옵션이 제공돼 여타 도시형생활주택과는 차원이 다른 최고급 주거상품으로 분양되는 점이 눈에 띈다. 무풍에어컨, 고급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의류관리기, 기능성 오븐, 하이브리드 쿡탑, 음식물 탈수기 등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또 거실 바닥재로 최고급 이태리산 원목마루(수입 타일 선택 가능)가 무상 옵션으로 제공된다.


최고급 수입 마감재 사용도 돋보인다. 욕실 바닥과 벽, 현관 바닥, 아트월, 주방 상판/벽 등을 고급 이태리산 수입 타일로 시공한다. 아울러 서랍시스템, 힌지 등 가구도 독일, 이태리의 세계적 브랜드 제품을 적용했다. 욕실 제품도 스위스와 이태리의 유명 브랜드 회사 제품으로 시공한다.


대한민국 명품지수 8년 연속 1위를 자랑하는 힐스테이트의 다양한 평면설계가 적용돼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도시형생활주택은 1룸~2룸 구조의 14개 타입으로 구성돼, 소비자는 자신의 라이프스타일 패턴에 맞춰 평면을 선택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계약금 입금확인서류(견본주택에서 입금 후 계약가능), 신분증, 인감도장, 인감증명서 등을 지참하면 계약할 수 있다”고 전했다.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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