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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신드롬 언제까지 갈까…화사, 발매 한 달째 롱런


입력 2020.08.10 11:20 수정 2020.08.10 09:54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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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마리아’(Maria)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화사는 지난 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마리아’로 출연 없이 3주 연속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인기가요’에서는 3연속 1위 기록으로, 솔로 데뷔 이후 첫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셈이다.


화사는 “활동이 마무리된 후에도 많은 성원과 사랑을 주셔서 벅찬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마리아’와 함께해주신 모든 스태프 분들께 감사의 인사 전해드리고 싶다”면서 “앞으로도 항상 진심으로 노래하는 화사가 되겠다. 감사하다”라고 기쁨의 소감을 전했다.


‘마리아’는 발매 한 달여가 넘은 지금까지도 국내 주요 음원차트 최정상에서 롱런하고 있다.


해외에서의 반응도 남다르다.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5주 연속 진입했고, 중국 QQ뮤직 2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등 한 달째 메인 차트를 접수했다. ‘마리아’ 챌린지는 중국 틱톡에서만 조회수 18억뷰를 넘어섰다.


화사의 자작곡 ‘마리아’는 녹록치 않은 삶이지만 나 자신을 위해 다시 일어나 한 발 한 발 내딛자는 화사의 진심을 담은 곡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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