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조세호, 셀프 프로필 촬영 도전…갑자기 눈물 흘린 사연은?

조세호ⓒtvN

조세호가 인생 첫 셀프 프로필 촬영에 도전한다.

8일 오후 방송하는 ‘온앤오프’에서는 조세호가 6개월간 운동을 통한 인바디 측정 결과를 공개한다.

20대 초반 최대 99.8kg까지 나갔던 조세호는 최근 69.6kg으로 인생 몸무게를 달성했다. 트레이너는 조세호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또한 어깨 운동을 하기 전 트레이너의 상의 탈의 제안으로 세호의 등 근육이 최초로 공개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올해 마지막 30대를 기념할 사진을 남겨보면 어떠냐는 트레이너 말에 조세호는 인생 첫 셀프 프로필 촬영을 진행한다. 초반 셀프 촬영이 어색해 부자연스러운 표정으로 임하던 조세호는 다양한 포즈와 의상 교체를 시도한다.

하지만 점점 표정이 어두워지던 조세호는 급기야 촬영을 중단하고 갑자기 눈물을 보인다. 조세호가 촬영 도중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던 사연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