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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치 않은 이정후…또 한 번 커리어하이?

  • [데일리안] 입력 2020.08.02 21:29
  • 수정 2020.08.02 21:29
  •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키움, 삼성과의 주말 3연전 싹쓸이하며 6연승

이정후는 연장 10회 오승환 상대로 결승 2루타

6연승 행진을 이끈 키움 이정후. ⓒ 뉴시스6연승 행진을 이끈 키움 이정후. ⓒ 뉴시스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의 방망이가 도무지 식을 줄 모른다.


키움은 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0 KBO리그’ 삼성과의 원정경기서 이정후의 결승타에 힘입어 4-2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키움은 삼성과의 주말 3연전을 싹쓸이했고, 최근 6연승 휘파람을 불며 2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키움은 선발로 나선 외국인 에이스 에릭 요키시가 6이닝 7안타 2실점으로 호투하며 삼성 타선을 효과적으로 요리했다.


삼성도 만만치 않았다. 삼성은 베테랑 윤성환을 선발로 앞세웠고, 5이닝 3피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기대에 부응했다.


승패는 해결사 유무에서 갈렸다. 키움에는 올 시즌 다시 한 번 커리어하이를 향해 달려가는 이정후가 있었다.


이정후는 이날 4타수 3안타 1볼넷 2타점의 만점 활약을 펼쳤고 연장 10회, 상대 마무리 ‘돌부처’ 오승환을 상대로 우중간을 향하는 2타점 결승 2루타를 날리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이정후는 다시 한 번 커리어하이를 향해 달리고 있다. ⓒ 뉴시스이정후는 다시 한 번 커리어하이를 향해 달리고 있다. ⓒ 뉴시스

지금의 페이스가 꾸준히 이어진다면 이정후는 다시 한 번 개인 최고의 해를 보낼 전망이다.


2017년 데뷔해 곧바로 주전 자리를 꿰찬 이정후는 타율 0.324 2홈런 47타점을 기록, 그해 신인왕을 차지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듬해에는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 수상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으나 지난해 타율 0.336 6홈런 68타점의 빼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한 이정후다.


올 시즌에는 장타력까지 겸비하며 커리어하이를 향해 달리는 중이다. 이정후는 타율 0.358로 예년과 다름 없는 방망이 정확도를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12개의 홈런으로 개인 최다 홈런의 두 배를 시즌 절반 시점에서 작성하고 있다. 이대로라면 20개 이상의 홈런도 기대할 수 있다. 이정후의 개인 최다 홈런은 2018년과 2019년 6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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