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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 안소희 '공무원과 해커' 이중생활 스틸 공개


입력 2020.07.24 12:03 수정 2020.07.24 12:04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안소희ⓒOCN 안소희ⓒOCN

OCN 새 토일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 안소희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극본 반기리 정소영, 연출 민연홍)는 실종된 망자들이 모인 영혼 마을을 배경으로, 사라진 시체를 찾고 사건 배후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다.


안소희는 낮에는 공무원 밤에는 화이트 해커인 이종아 역을 맡았다. 이종아는 공무원 고시를 한 방에 패스한 주민자치 센터 9급 공무원이자, 밤에는 생계형 사기꾼인 김욱(고수 분)의 정의로운 사기 행각을 돕는 화이트 해커다.


24일 공개된 스틸 속에는 낮과 밤 눈빛부터 다른 안소희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공무원으로서 안소희는 업무에 돌입한 모습이다.


반면 이어진 스틸 속에는 안소희의 은밀한 이중 생활이 담겼다. 헤드셋을 끼고 화면을 날카롭게 응시하며 퇴근과 동시에 공무원의 모습을 벗었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 제작진 측은 “사랑스러운 연기로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던 안소희가 이종아 캐릭터로 이제까지 보여주지 않은 색다른 매력과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하며 “화이트 해커의 지적인 모습뿐만 아니라 털털하고 거침 없는 성격부터 섬세한 감정연기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이다. 매력적인 안소희의 변신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OCN 새 토일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8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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