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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기금에 자동차·석유화학‧조선 등 7대 업종 추가


입력 2020.07.09 17:30 수정 2020.07.09 17:32        이충재 기자 (cj5128@empal.com)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전경.ⓒ산업은행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전경.ⓒ산업은행

기간산업안정기금 지원 업종에 자동차, 석유‧화학, 조선 등 7개가 추가됐다.


산업은행(산은)은 9일 기간산업안정기금운용심의회가 제7차 심의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기간산업 협력업체 지원기구(SPV) 출자방안에 대해 의결했다고 밝혔다.


산은은 "SPV는 기간산업 협력업체 운영자금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기구로, 출자안 의결은 협력업체 지원 프로그램 개시를 위한 첫 단계"라고 설명했다.


산은법 시행령에 따라 자동차, 조선, 기계, 석유화학, 정유, 철강, 항공제조 등 7개 업종이 기안기금 대상으로 추가 지정됐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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