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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통했다”…화사 ‘마리아’의 기록


입력 2020.07.06 13:00 수정 2020.07.06 11:15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초동 판매량 5만장 육박

ⓒRBW ⓒRBW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화사의 데뷔 첫 미니앨범 ‘마리아’(Maria)는 초동(발매 이후 일주일간 판매량) 4만 8775장을 기록했다. 특히 발매 첫날에만 3만 2000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발매 이후에는 전 세계 22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석권한 것은 물론, 미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국내 최초의 여자 솔로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화사는 자신의 모든 열정을 쏟아낸 첫 미니앨범 ‘마리아’를 통해 자신만이 할 수 있는 독보적인 콘셉트와 과감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명실상부 최고의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타이틀곡 ‘마리아’는 화사의 자작곡으로, 녹록치 않은 삶이지만 애틋한 나 자신을 위해 다시 일어나 한 발 한 발 내딛자고, 너와 나를 다독여주는 곡이다. 화사만의 애정 어린 메시지가 대중의 공감을 자아냈다는 평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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