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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마이크론발 훈풍에 강세


입력 2020.06.30 14:31 수정 2020.06.30 14:31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서울 서초동 삼성서초사옥 앞에서 삼성 깃발이 휘날리고 있다.ⓒ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서울 서초동 삼성서초사옥 앞에서 삼성 깃발이 휘날리고 있다.ⓒ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글로벌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의 호실적 소식에 국내 증시 대장주이자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강세다.


30일 오후 2시 2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2.29%(1200원) 오른 5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3.35%(2800원) 상승한 8만6400원에 거래 중이다.


마이크론은 지난 29일(현지시간)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매출이 54억 달러로 전년 대비 13.6%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53억 달러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또 마이크론은 6~8월 매출 가이던스로 57억5000만~62억5000만 달러를 제시했다. 이 역시 컨센서스인 55억 달러를 웃도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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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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