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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토론토 입성 임박…이르면 내달 4일

  • [데일리안] 입력 2020.06.30 14:00
  • 수정 2020.06.30 14:06
  •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토론토 홈 경기 개최 관련 지방 정부 승인

연방 정부 승인 이후 토론토서 공식 훈련

류현진. ⓒ 뉴시스류현진. ⓒ 뉴시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 유니폼을 입게 된 류현진이 계약 후 처음으로 캐나다 땅을 밟을 예정이다.


30일(이하 한국시각) 캐나다 토론토 지역매체 '토론토 스타'는 더그 포드 캐나다 온타리오주 주지사의 말을 빌어 “이날 토론토 구단이 토론토 홈 경기 개최에 관해 지방 정부와 주 방역 당국의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더그 포드 주지사는 “연방 정부의 승인만 받으면 토론토에서 훈련과 경기를 치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매체는 “연방 정부가 허가 조처를 내린다면 선수들은 내달 2일 토론토에 모인 뒤 4일부터 공식 훈련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토론토와 4년간 8000만달러라는 대형 FA 계약을 맺은 류현진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여파로 올 시즌 홈 구장인 로저스 센터에 서지 못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토론토는 메이저리그 30개 팀 가운데 유일하게 미국이 아닌 캐나다를 연고로 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 봉쇄 조치가 해제되지 않으면서 캐나다로 건너가지 못한 류현진은 그간 플로리다 더니든에 발이 묶이면서 이곳에서 계속 훈련을 해왔다.


하지만 토론토 구단이 정부에 협조를 요청하면서 류현진을 비롯해 미국에 머물던 선수들이 캐나다로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열렸다.


2주간 자가격리는 유지되지만 선수들은 로저스 센터 인근 호텔에 머물면서 훈련에 나설 예정이다. 로저스 센터가 호텔과 연결돼 있어 선수들은 격리 중에도 운동하는 데에는 큰 지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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