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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 SNS 라이브 방송 중 '숙면'…팬들 '당황'


입력 2020.06.27 13:22 수정 2020.06.27 13:23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성훈ⓒ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성훈ⓒ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배우 성훈이 SNS 라이브 방송을 켜둔 채로 잠이 드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성훈은 27일 새벽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켜 팬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하지만 이내 성훈은 라이브 방송 중 잠이 들고 말았다. 이 라이브 방송에는 3000명 이상의 팬들이 접속해 있었다.


성훈이 잠든 사이 휴대전화 벨소리가 울리고, 반려견 양희가 짖었지만 성훈은 잠에서 깨어나지 않았다. 팬들은 무슨 일이 일어날까봐 성훈을 걱정했다.


라이브 방송은 오전 5시 30분께 종료됐다. 매니저로 추측되는 인물이 성훈의 집에 와 라이브 방송을 끈 것이다. 이후 이 해프닝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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