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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손보 마케팅부문 임직원, 영농철 일손돕기 나서


입력 2020.06.04 09:12 수정 2020.06.04 09:12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임종철(가운데) 부사장 등 NH농협손해보험 마케팅부문 임직원들이 3일 경기도 하남시 소재 연재농원을 찾아 잡초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NH농협손해보험 임종철(가운데) 부사장 등 NH농협손해보험 마케팅부문 임직원들이 3일 경기도 하남시 소재 연재농원을 찾아 잡초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 봉사단은 지난 3일 경기도 하남시 소재 연재농원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농업인 실익 증대라는 농협손보 본연의 역할 강화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임종철 마케팅부문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은 원예용 비료 나르기와 잡초 제거 등을 실시하며, 화훼소비 감소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에 힘을 보탰다.


임종철 농협손보 부사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화훼농가의 어려움이 장기화 되고 있어 안타깝다"며 "지속적인 농촌 지원활동을 통해 농가의 경영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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