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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랜선 페스티벌 진행…안방에서 만나는 안테나 가수들


입력 2020.04.07 09:52 수정 2020.04.07 09:52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안테나 ⓒ안테나

안테나가 릴레이 라이브 스트리밍 ‘에브리씽 이즈 오케이, 위드 안테나’(Everything Is OK, with Antenna)를 진행한다.


안테나는 지난 6일 공식 SNS 채널에 ‘에스리씽 이즈 오케이’ 공식 포스터를 게재하고 릴레이 라이브를 예고했다.


이번 랜선 페스티벌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지친 이들을 위로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릴레이 라이브는 안테나의 모든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가운데 총 2주 동안 이어진다.


안테나의 수장 토이(Toy/유희열)부터 정재형, 루시드폴, 페퍼톤스(신재평 이장원), 박새별, 샘김, 이진아, 권진아, 정승환, CHAI(이수정), 윤석철 등은 오는 11일과 12일, 18일과 19일 오후 8시부터 무대도 조명도 대본도 없는 30분의 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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