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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다이크도 극찬한 손흥민 입소 ‘잠시만 안녕’

  • [데일리안] 입력 2020.04.07 08:28
  • 수정 2020.04.07 08:34
  • 김태훈 기자 (ktwsc28@dailian.co.kr)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통해 손흥민 입소 일정 알려

볼 경합 중인 반 다이크-손흥민. ⓒ 뉴시스볼 경합 중인 반 다이크-손흥민. ⓒ 뉴시스

EPL 트트넘 홋스퍼가 손흥민(29)의 기초 군사훈련 입소를 공식 발표했다.


토트넘은 7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4월 중 한국에서 3주 동안의 군사 훈련을 수행한다"며 “손흥민은 자가격리 중이다. 훈련을 마친 뒤 5월 영국 런던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알렸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으로 특례를 받은 손흥민은 오는 여름까지 예술-체육 요원을 신청해야 한다.


손흥민은 2019-20시즌을 마친 뒤 기초 군사훈련을 받을 계획이었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으로 리그가 중단되면서 일정에 차질이 생기면서 입소 시기를 앞당겼다.


프리미어리그가 생각보다 이른 시기 재개한다면 토트넘은 손흥민 없이 몇 경기를 치러야 한다. 그러나 현재 영국의 상황을 보면 시즌 재개 자체가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상태가 악화되고 있는 존슨 총리를 비롯해 영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5만 명을 초과할 만큼 심각한 상태다. 손흥민이 기초 군사훈련을 마치고 런던으로 건너가는 시점에도 리그가 재개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


소식을 접한 토트넘 팬들은 SNS를 통해 ‘잠시만 안녕’ ‘훈련 잘 받고 건강한 모습으로 오길 바란다’ ‘영국 보다 한국이 안전할 것’이라며 애정이 담긴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손흥민을 지난 시즌을 기점으로 토트넘에서 해리 케인에 뒤지지 않는 인기와 비중을 자랑하고 있다. 그만큼 성장했다. 토트넘을 넘어 리그에서 손꼽히는 공격수로 발돋움했다.


세계 최고의 수비수로 꼽히는 버질 반 다이크도 인정한다.


반 다이크는 6일 리버풀 홈페이지를 통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파이브-어-사이드 팀(five-a-side team)'을 선정했다. 리버풀 동료들을 제외한 선수들 중 골키퍼 1명, 수비수 1명, 미드필더 2명, 공격수 1명을 선정했는데 케빈 데 브라위너와 함께 손흥민을 미드필더로 꼽았다.


반 다이크는 손흥민에 대해 "빠르고 강하다. 피치에서 수비수들을 지옥에 빠뜨린다"고 극찬했다. 이어 “왼발과 오른발 가리지 않는 피니시 능력을 가진 뛰어난 공격수"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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