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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도 인정’ 손흥민, 최고의 재능 25인 선정


입력 2020.04.01 09:34 수정 2020.04.01 09:34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2020년판 유럽챔피언스리그 ‘최고의 재능 25인’ 카드

손흥민. ⓒ 뉴시스 손흥민. ⓒ 뉴시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도 손흥민(토트넘)의 기량을 인정했다


지난달 31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스타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스포츠 테마 트레이딩 카드 회사인 '톱스(Topps)’와 파트너 관계를 맺고 있는 메시는 2020년판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최고의 재능 25인’ 카드를 만들었다.


이 중 손흥민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메시는 총 10명의 프리미어리거를 선정했는데 토트넘에선 손흥민과 케인이 선택을 받았다. 손흥민은 올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32경기에 출전해 16골 9도움을 올렸다. 그가 부상으로 이탈한 사이 토트넘은 6경기 연속 무승에 그치며 에이스의 공백을 뼈저리게 느꼈다.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에서는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 버질 반 다이크, 알리송 등 4명이나 이름을 올렸다. 맨체스터 시티 역시 케빈 더 브라위너, 라힘 스털링, 베르나르두 실바, 세르히오 아게로 등이 포함됐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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