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의 근황이 화제다.
샤라포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샤라포바가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패션 화보로 보이는 사진에서 샤라포바는 의상 속 몸매 선이 드러나 섹시함을 더한다.
한편, 샤라포바는 지난달 패션 잡지 ‘보그’와 ‘베니티페어’를 통해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테니스에 굿바이를 고한다"며 은퇴를 공식화했다. 샤라포바는 메이저 대회 여자 단식에서 5차례 우승하며 수년간 테니스 여제로 군림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