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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샷] 샤라포바, 몸매 드러나는 시스루 드레스


입력 2020.04.01 00:04 수정 2020.04.01 07:00        이충민 객원기자 ()

ⓒ 샤라포바 인스타그램 ⓒ 샤라포바 인스타그램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의 근황이 화제다.


샤라포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샤라포바가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패션 화보로 보이는 사진에서 샤라포바는 의상 속 몸매 선이 드러나 섹시함을 더한다.


한편, 샤라포바는 지난달 패션 잡지 ‘보그’와 ‘베니티페어’를 통해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테니스에 굿바이를 고한다"며 은퇴를 공식화했다. 샤라포바는 메이저 대회 여자 단식에서 5차례 우승하며 수년간 테니스 여제로 군림해왔다.

이충민 기자 (robingibb@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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