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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 도입


입력 2020.03.11 16:42 수정 2020.03.11 16:43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쇼핑의 편의성을 높이는 간편결제도입

상시 2% 캐시백은 다음 결제 시 바로 사용

ⓒ마켓컬리 ⓒ마켓컬리

마켓컬리는 결제를 더욱 쉽게 해 쇼핑의 편의성을 높이는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를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는 마켓컬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7번째 간편 결제수단으로 현재 마켓컬리에서는 신용카드와 휴대폰 및 ▲스마일페이 ▲페이나우 ▲페이코 ▲네이버페이 ▲토스 서비스를 이용해 결제할 수 있다.


차이로 결제한 금액의 2%를 차이머니 캐시백으로 지급한다. 이 혜택은 매 결제 시마다 적용되며, 실 결제 금액을 기준으로 적립된다. 일정 금액 즉시 할인 및 차이 자동충전 캐시백 혜택과 중복 적용되며 캐시백 된 차이머니는 다음 결제 시 바로 사용하거나 즉시 인출도 가능하다.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차이의 도입은 고객들이 더 쉽고 편하게 쇼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실질적인 할인까지 제공해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돌려드릴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컬리는 고객들의 즐겁고 빠른 장보기를 위해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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