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이대훈 농협은행장,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상황 점검


입력 2020.02.06 08:00 수정 2020.02.06 09:07        박유진 기자 (rorisang@dailian.co.kr)

이대훈 NH은행장이 5일 경기도 평택시에 소재한 농가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NH농협은행 이대훈 NH은행장이 5일 경기도 평택시에 소재한 농가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NH농협은행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럼)' 확산 방지 차 현장 점검에 나섰다.


NH농협은행은 6일 이 행장이 평택시지부를 방문해 고객들에게 마스크와 세정제를 전달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영업점 방역상황 등을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평택시 소재 딸기농가도 방문해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이 행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소비감소와 가격하락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피해를 입은 농가지원을 위해 전행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라 비상경영체계를 가동 중이다. 피해를 입은 농업인, 개인 및 기업고객에 금리우대, 긴급 자금지원을 실시하는 등 고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유진 기자 (rorisang@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박유진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