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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 배타적사용권 획득


입력 2020.01.29 10:45 수정 2020.01.29 10:45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현대해상 모델이 어린이전용 보험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의 배타적사용권 획득 소식을 전하고 있다.ⓒ현대해상 현대해상 모델이 어린이전용 보험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의 배타적사용권 획득 소식을 전하고 있다.ⓒ현대해상

현대해상은 어린이전용 보험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가 독창성과 진보성을 인정받아 신위험률 부문에서 6개월 간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 어린이보험에서 면책사유에 해당돼 보장되지 않던 선천적 기형으로 인한 상해수술, 선천성 뇌질환으로 인한 질병입원, 응급실내원진료비 등을 보장해(태아 가입시) 선천이상으로 인한 보장 공백을 없앤 점을 우수하게 평가 받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는 이 외에도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치명적 중병인 어린이 CI를 비롯해 자녀배상책임, 시력교정, 비염 및아토피 등 자녀의 생애주기에 따른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상품이다. 또 스트레스, 스마트폰 중독 등의 사유로 최근 증가하고 있는 어린이 원형탈모증, 특정언어장애를 보장하고 임신·출산 질환이나 유산 등으로 인한 입원 시 기존에 4일 이상에서 보장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을 입원 당일부터 보장받을 수 있도록 입원담보의 보장일수를 확대해 출산 위험에 대한 실질적 보장도 강화했다.


박재관 현대해상 장기상품2파트 부장은 "현대해상은 어린이 보험 시장을 선도해왔고, 지속적으로 상품 경쟁력 강화와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저출산 시대 사회적 역할을 다하는 어린이보험 상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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