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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부서장 70% 교체 대규모 인사 실시…세대교체·여성 '약진'

  • [데일리안] 입력 2020.01.23 14:58
  • 수정 2020.01.23 14:59
  •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신규 국실장 29명 중 절반 이상 67~69년생…여성 부서장도 3명

팀장 및 팀원 인사 내달까지 마무리…"능력·성과 중심 인사문화"


ⓒ금융감독원ⓒ금융감독원

금감원이 부서장의 70%를 교체하는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는 67~69년생을 중심으로 한 세대교체와 여성 실국장의 전진배치가 두드러졌다.


금감원은 23일 조직개편과 더불어 부서장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금융소비자보호처 인력 강화, 세대교체 및 유능한 인재의 과감한 발탁, 전문성 중심의 적재적소 배치 및 여성 인력 중용 등이 핵심이다.


우선 금감원은 금융소비자보호처 산하에 다양한 금융감독 경력을 보유한 인재를 대거 배치해 소비자 보호 강화 및 포용금융 확대에 감독역량을 집중했다.


세대교체도 전폭적으로 이뤄졌다. 이날 국실장으로 신규 승진발령된 29명 가운데 1967~1969년생이 절반 이상인 19명에 달했고 70년생도 국실장으로 발탁됐다. 70년생으로 신규 승진 발령된 부서장은 박상원 금융그룹감독실장과 이상아 연금감독실장, 이창운 포용금융실장 등 3명이다.


아울러 전문성을 보유한 적임자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한편 여성 국실장 인사도 현업부서를 중심으로 적극 이뤄졌다. 이번 인사를 통해 김미영 여신금융검사국장(전 자금세탁방지실장), 박선희 자본시장조사국장(전 인재교육원 실장), 이상아 연금감독실장(전 연금감독실 부국장)이 인선됐다.


한편 금감원은 오는 2월 말까지 팀장 및 팀원인사를 실시하는 등 정기인사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능력과 성과 중심의 인사문화를 지속적으로 정착시켜 나감으로써 국민과 시장으로부터 신뢰받는 감독기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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