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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외부감사대상 기업 3만2431곳…전년 대비 3% 증가

  • [데일리안] 입력 2020.01.22 12:00
  • 수정 2020.01.22 10:32
  •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금융감독원, 2019년 외부감사대상 회사 및 감사인 지정 현황 발표

'신뢰성 제고' 상장사 등 외부감사 의무화…올해부터 유한회사 확대


외감대상 회사 및 감사인 지정 현황 ⓒ금융감독원외감대상 회사 및 감사인 지정 현황 ⓒ금융감독원

작년 말 기준 외부감사대상회사가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금융독원이 발표한 '2019년 외부감사대상 회사 및 감사인 지정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외감대상 회사는 전년 대비 958곳(3%) 늘어난 3만2431곳으로 집계됐다. 증감폭은 유동화전문회사 등 외부감사 제외대상 확대로 최근 3년 평균 증가세(8.1%)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 규정(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회계정보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일정요건을 충족하는 주식회사에 대해서는 외부감사를 의무화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유한회사로 범위가 확대된다.


외감대상 회사의 최근 10년간 평균 증가율은 6.6%로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외감대상 중 주권상장법인은 2326사, 비상장법인은 3만105사로 전년 대비 각각 96사 및 862사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자산총액별로는 외감대상 절반 이상(2만893곳, 64.4%)이 100억원에서 500억원 미만 회사로 파악됐고 500억~1000억 미만(3958사, 12.2%), 1000억~5000억 미만(3372사, 10.4%) 순이었다.


외감대상 회사 대부분(94.3%) 12월 결산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3월 결산법인과 6월 결산법인 비중은 각각 1%대(1.9%, 1.2%)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전체 외감대상 회사 중 70%(2만2686사)는 전년도 감사인을 지속적으로 선임했으며, 14.4%(4675사)는 감사인을 변경선임한 것으로 파악됐다. 나머지 15.6%(5070사)는 감사인을 신규선임했다.


한편 공정한 감사를 위해 증선위(증권선물위원회)가 금감원에 위탁해 감사인(회계법인)을 지정한 회사는 1224곳으로 전년 대비 525곳(75.1%)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를 통해 감사인으로 선정된 회계법인은 총 92곳으로 4대 회계법인(삼일·삼정·한영·안진)이 속한 가군은 454사(37.1%)로 전년(342사, 48.9%) 대비 112사 증가하였으나 비중은 전년 대비(11.8%) 오히려 감소했다.


금감원은 "지난해의 경우 유동화전문회사 등 외부감사 제외대상 확대로 과거 평균치에 비해 증가폭이 다소 하락하긴 했으나 신외감법에 따른 주기적지정 등 지정사유 추가로 증선위가 감사인을 지정하는 회사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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