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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0] SKT, CES 현장서 5G 신기술 대거 공개


입력 2020.01.07 09:00 수정 2020.10.07 19:03        김은경 기자

216평 규모 전시장서 미디어·모빌리티 기술 선봬

216평 규모 전시장서 미디어·모빌리티 기술 선봬


김윤 SK텔레콤 CTO(왼쪽)가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Caesars Palace) 호텔 퍼스트룩 행사장 내 QLED 8K TV 앞에서 천강욱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과 함께 SK텔레콤 5G 멀티뷰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양사는 이날 5G 서비스와 QLED 8K 기술 협력 의지를 다졌다.ⓒSK텔레콤 김윤 SK텔레콤 CTO(왼쪽)가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Caesars Palace) 호텔 퍼스트룩 행사장 내 QLED 8K TV 앞에서 천강욱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과 함께 SK텔레콤 5G 멀티뷰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양사는 이날 5G 서비스와 QLED 8K 기술 협력 의지를 다졌다.ⓒSK텔레콤


SK텔레콤이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0'에서 5세대 이동통신(5G) 기반의 미디어·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인다.


SK텔레콤 홍보모델들이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내 SK 부스에서 차량용 콕핏(Cockpit)에 탑재된 통합 IVI, HD맵 업데이트 기술을 적용한 로드러너 등을 선보이고 있다.ⓒSK텔레콤 SK텔레콤 홍보모델들이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내 SK 부스에서 차량용 콕핏(Cockpit)에 탑재된 통합 IVI, HD맵 업데이트 기술을 적용한 로드러너 등을 선보이고 있다.ⓒSK텔레콤


국내 통신사 중 CES에 공식 참가하는 것은 SK텔레콤이 유일하다. SK텔레콤은 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등과 함께 올해 두 번째로 공동 부스를 차리고 작년보다 8배 이상 큰 715㎡(약 216평) 규모의 전시장에서 다양한 5G 기반 최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SK텔레콤 홍보모델들이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내 SK 부스에서 T전화 영상통화 서비스 '콜라(callar)'를 삼성전자의 '더 세로' TV에 적용한 '콜라 for 세로 TV'를 소개하고 있다.ⓒSK텔레콤 SK텔레콤 홍보모델들이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내 SK 부스에서 T전화 영상통화 서비스 '콜라(callar)'를 삼성전자의 '더 세로' TV에 적용한 '콜라 for 세로 TV'를 소개하고 있다.ⓒSK텔레콤


SK텔레콤은 작년 9월부터 삼성전자와 함께 개발한 세계 최초 '5G-8K TV'를 공개한다. 5G-8K TV는 SK텔레콤의 5G 데이터 분산처리 기술인 모바일 에지 컴퓨팅(MEC)을 기반으로 삼성 8K TV에서 8K(7680x4320) 초고화질 영상을 무선으로 직수신하는 환경을 구현했다.


SK텔레콤 홍보모델들이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내 SK 부스에서 5G 멀티뷰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SK텔레콤 SK텔레콤 홍보모델들이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내 SK 부스에서 5G 멀티뷰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SK텔레콤


SK텔레콤은 삼성전자 '세로 TV'에 초고화질(QHD)로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서비스 '콜라(Callar)'를 적용한 '콜라 for 세로 TV'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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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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