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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상의 회장, 박영선 장관·스타트업 대표와 '치맥' 소통


입력 2019.11.05 16:37 수정 2019.11.05 20:52        조인영 기자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왼쪽 두번째)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오른쪽 두번째), 청년 스타트업 대표들(7명)이 건배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효진 8퍼센트 대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성준 렌딧 대표, 김기웅 심플프로젝트컴퍼니 대표, 차승현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 이사, 황인승 클링크컴퍼니 대표, 김민웅 더스킨팩토리 대표, 박영선 중기부 장관, 김재연 정육각 대표) ⓒ대한상의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왼쪽 두번째)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오른쪽 두번째), 청년 스타트업 대표들(7명)이 건배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효진 8퍼센트 대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성준 렌딧 대표, 김기웅 심플프로젝트컴퍼니 대표, 차승현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 이사, 황인승 클링크컴퍼니 대표, 김민웅 더스킨팩토리 대표, 박영선 중기부 장관, 김재연 정육각 대표) ⓒ대한상의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5일 저녁 서울 종로 한 치킨집에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청년 스타트업 대표(7명)들과 함께 '치맥'을 하는 자리를 갖는다.

이번 만남은 박영선 장관 취임 직후인 지난 4월 청년벤처와의 간담회 이후 그간의 규제개혁 성과에 대한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엔 그동안 규제 애로가 해소된 청년벤처 대표 7인이 참석한다. 김성준 렌딧 대표, 이효진 8퍼센트 대표, 김기웅 심플프로젝트컴퍼니 대표, 김태경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 대표, 김재연 정육각 대표, 김민웅 더스킨팩토리 대표, 황인승 클링크컴퍼니 대표 등이다.

P2P 금융은 지난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P2P 금융이 ‘대부업 딱지’를 떼고 온라인 투자연계 금융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공유주방은 식약처의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사업화 ‘길’을 열었다.

국세청은 ‘음식에 부수한 생맥주 배달’을 허용하고 맥주를 종가세에서 종량세로 바꿨다. 중기부는 정부 지원사업 업종요건을 네거티브(일단 허용, 예외 불가)로 전환해 과거에 없던 IT 융합 업종이 정부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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